유데미 UIUX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_유데미x스나이퍼팩토리 UI/UX 인턴형 프로그램 6기

1i1ac 2024. 12. 23. 00:38

 

[WEEK 08]

굉장히 춥다가도, 또 의외로 추위가 덜했던 한 주이자,

인턴 2개월의 근무가 끝나는 마무리의 주..🎉

인턴이 마무리된 주말에 후기를 작성하는 것이

참 감회가 새롭고 또 아쉬움도 많이 느껴지는 한 주입니다🥹

 

 

[12. 16 월요일]

마지막 멘토링을 받을 수 있었던 월요일✨

장표와 화면 ui, 프로토타입을 정리해서 준비했다.

 

멘토님께서 슬랙으로 멘토링 시간이 오후 2시임을 안내해 주셔서,

오늘은 근처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사 먹었다. 

 

다운타우너 🍔

 

이 날은 팀원 분들과 다운타우너 햄버거를 먹었다.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는데 근처에 있었다니👍

궁금했던 곳이었는데 맛도 정말 맛있었다🥰

 

맛있는 점심을 먹고, 받은 피드백을 토대로

2인씩 파트를 분담해서 함께 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최종 발표가 금요일이었기에, 시간 배분을 알차게 해서

WBS 일정 또한 재정비해서 작업에 들어갔다💪

 

 


할 일과, 작업을 정리하다 보니 늦게 퇴근했는데,

덕분에(?) 청계천에서 하는 빛 축제를 구경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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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빛 축제🌃

 

조형물이 엄청 많고, 불이 켜지니 엄청 예뻐서

사진도 찍고, 구경도 하면서 즐겁게 팀원 분들과 퇴근했다.

 

 


 

 

[12. 17 화요일]

늦지 않게 오늘도 안전히 출근 완료💪

오늘 팀원 분께서 아침 7시에 오셨다고 한다...😱

많이 피곤해 보이셔서 중간 점심시간에 
근처 베이커리로 함께 힐링을 하러 갔다.

 

아소토 베이커리🥖

 

팀원 분들과 이전에 함께 얘기를 나누다가, 

한 번 가보자고 했던 아소토 베이커리!

입구도, 건물 인테리어도, 빵도 다 예뻤던 곳...✨

 

01
미친 비주얼🍨

 


운 좋게 자리가 있어서, 아늑하게

분위기도 즐기면서 빵도 먹었다💗

 

팀원 분들이 소금빵이 진짜 맛있었다고 하셔서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소금빵을 먹어보기로...😋

 

 

 


맛있는 빵을 먹고 회사로 복귀하니, 

간식 꾸러미가 가득 채워져 있었다💞

 

너무 예쁜 간식 꾸러미...🎄

 

맛있는 과자와 함께 체력 충전....⚡

 


퇴근 후에는 카페에 가서 작업을 진행했다

오늘의 저녁은 베이글과 따뜻한 커피☕

 

카페 작업 고고⚡

 

확실히 집에서 보다 카페가 집중이 잘된다😅

그리고 혼자가 아니라, 팀원 분과 함께해서

더욱 풀집중한 상태로 작업을 할 수 있었다💪

 

 


 

 

[12. 18 수요일]

오늘도 오전 타임을 불태우는 작업🔥

점심 먹기 전 함께 수정할 부분이 있어,

작업을 하다가 12시에 밥을 먹으러 나왔다.

 

01
너무 맛있었던 곳🍡

 


오늘은 즉석떡볶이를 먹으러 갔는데, 

양도 많고 맛도 정말 딱 떡볶이의 맛이었다🥰

같이 나오는 쫄면 사리와 야끼만두 최고..

 

01
양도 많고 푸짐했다

 

라면 사리도 함께 넣어서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다음에 또 가보고 싶었던 현선이네..👍

 


따뜻한 음식을 먹어서 더 든든했다..😊

점심 먹은 만큼 힘내서 다시 오후 작업 시작🏃‍♂️

 

마감이 코앞에 온 만큼, 작업 효율을 내기 위해

오늘도 팀원 분과 카페에 가서 작업을 진행했다✊

 

 

오늘은 저녁으로 에그마요와 커피..🍞🥪

카페에서 함께 작업을 진행 후, 

집에 돌아가서 씻고 피드백한 내용을 정리하며

빠르게 잠에 빠져들었다...😴💤

 

 


 

 

[12. 19 목요일]

오늘 제출해야 할 발표 pdf 제출 시간을

정확히 몰라서 팀원 분께서 슬랙으로 물어보셨는데,

오후 2시까지 제출을 해야 해서 오전부터 불타올랐다😱

 

맛있었던 닭갈비👍

 

2시에 제출 후, 후다닥 간단하게 근처에서 점심을 먹고 돌아왔다.

오늘의 점심은 근처 건물에서 닭갈비+볶음밥🍚

역시 한국인에게 든든한 건 바로 밥💪

 


내일이 최종 마감일이기에, 팀원 분들과

카페에 가서 최종 마무리 작업을 진행했다.

 

말차 프라페...😘

 

오늘은 단 게 당겨서.. 말차 프라페와 케이크🍰

마감이란 것이 언제나 그렇겠지만,

다가올수록.. 괜히 더 시간이 야속하고 그렇다..

그렇지만 제한된 시간 속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한 법이니까요..!

 

오늘도 불태우고 팀원 분들과 함께 퇴근했다🔥

 

 


 

 

[12. 20 금요일]

마지막 출근길

 

마지막 출근길이니까 가는 길에 사진 한 컷..🤳

오늘은 대망의 최종 발표의 날...⚡

발표가 있는 날이기에, 조금 일찍 출근했다.

 

01

 


마지막 날이라 이제 다시는 못 오기 때문에

사무실도, 출입증도 기념으로 사진 찍기...📸

 

스텔라 멘토님께서 커피도 사주셨다...💗

마지막에는 보조배터리도 선물로 받아갔답니다..

 

 


최종 성과 발표일에는 두 분의 멘토님께서 참석하셨다.

마지막인 만큼 다른 팀 분들의 작업물과, 그리고 멘토님의

피드백을 함께 보고 들을 수 있어서 많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다양한 아이디어와, 그리고 진행한 발표 장표, 

또 화면 디자인과 그동안의 작업 과정들을

눈과 귀로 담을 수 있었던 귀한 시간!

 

 발표 피드백 또한 날카롭고, 깊은 내용을 많이 주셨다. 

이후 포트폴리오를 수정할 때 항상 생각하면서 작업하기로..!

 


 

 

최종적으로 피드백받은 내용을 추가해서 넣은

장표와 피그마 파일을 슬랙으로 제출 후, 

그동안 정이 많이 들었던 사옥을 떠났다...🥹🏃‍♂️ 

두 달간 너무 행복하고 많이 배울 수 있었던 인턴 생활이었다.

 


제출을 마치고 팀원 분들과 뒤풀이 코스로.. 이동🏃‍♂️💞

방탈출과, 타코야끼 카페를 예약해 뒀고,

방탈출을 가기 전 맛있는 점심을 먹고, 사진도 찍었다.

 

 

 

너무 맛있어...🤤

 

그리고 팀원 분이 추천하신 개성주악도 맛보기😋

쫀득한 찹쌀도넛맛이라 너무 맛있었다!

 


간식까지 야무지게 먹은 후 방탈출로 이동!

곰인형이 나오는 장난감 공장 테마의 

방탈출을 함께 했는데, 장치도 많고 

또 스토리도, 문제도 재밌어서 너무 흥미진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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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로는 소품샵 구경도 하고, 푸딩도 먹으면서

조금 체력 충전을 한 후 타코야끼를 구우러 이동🐙

따뜻한 코타츠가 있는 가정집 같은 분위기의 카페였다.

타코야끼도 구우면서 불닭도 먹고, 몸도 녹이고..💤

너무 알찼던 팀원 분들과의 뒤풀이를 마무리로 하루를 마쳤다.

 

 

 

 

[한 주의 회고]

길고도 짧았던 2개월의 여정이 끝났다.

그동안의 순간을 지금도 다시

돌이켜보면 그 시간이 참 깊고 길었다.

 

근무 시간은 5시간이었지만, 함께 하는 

점심 식사, 그리고 퇴근 시간 이후 

남아서 함께 작업하고 늦게 퇴근하던,

퇴근 후에도 피그마에서도 열심히 작업했던 나날들..

 

팀원분들과 소통하고 협업하며, 

또 함께 밥을 먹고 잔업도 하고 하면서

특히나 많이 배우고, 성장해 나갔음을 체감한다.

우리 팀원 분들에게서 많이 배울 수 있었다.

 

열정적이고 든든한 만능 리더🐻

세심하고 깊은 생각, 배려심이 넘치는 디자이너 🐼

성실한 분위기 메이커이자 멋진 노력러 🦊

함께 했던 2개월 간 너무 행복했어요💗💞

 

인턴은 끝났지만, 스터디도 기다리고 있고

이제 곧 다가올 2025년도 나를 기다리고 있다😊

 

10월부터 시작해서, 12월까지

2개월 간 이런 뜻깊은 경험과 관계를 

쌓아갈 수 있어서 참 감사함을 느낀다. 

 

다가오는 2025년도 이 행복이 이어지기를🍀

그동안 함께 했던 인턴 분들, 

그리고 팀원 분들 모두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그동안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본 후기는 유데미 x 스나이퍼팩토리 UI/UX 인턴형 프로그램 6기 (B-log) 리뷰로 작성 되었습니다. #UI/UX인턴형프로그램 #UI/UX인턴형프로그램6기 #유데미 #Udemy #스나이퍼팩토리 #웅진씽크빅 #인사이드아웃 #UI/UX디자인 #UI/UX디자이너 #디자이너교육 #디자이너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