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데미 UIUX

소비는 언제나 즐거워💸_유데미x스나이퍼팩토리 UI/UX 인턴형 프로그램 6기

1i1ac 2024. 12. 15. 19:50

 

 

[WEEK 07]

다음 주가 끝이라는 걸 믿을 수 없는 사람..🥹

마감이 다가오니, 할 일도, 고칠 것도 많아진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피드백이 정말 중요함을 느낀다.

내가 봤을 때는 몰랐는데, 팀원 분, 그리고 멘토 님께서

말씀을 해주시면 그제야 눈에 들어오는 매직...😅

많이 보고, 또 볼수록 화면을 보는 눈이 늘어가겠죠..?

 

팀원 분들과 함께 협업하는 과정 속

발전해 나가는 디자인들을 보며 뿌듯함을 느끼는 한 주였다..!

 

 

[12.09 월요일]

오늘은 컨펌을 받는 멘토링 데이!

주말 동안, 그리고 오전 시간 동안 열심히 준비해서

오후 타임에 7주 차의 발표를 진행했다.

 

이번 주는 멘토링 받는 순서가 바뀌어서, 

밥을 먹을 여유가 생겨서 팀원 분과 

근처 버거집에서 포장을 해와서 먹었다. 

 

맛있었던 버거와 감자튀김🍔

 

포장이 오래 걸리긴 했지만, 버거도 맛있고

감자튀김도 진짜 바삭해서 정말 맛있었다🍔

 

2주간의 과정을 피드백 받는 날이라 그런지,

한 팀 한 팀 받는 시간이 꽤 길었다.

이 날은 멘토링이 끝난 후, 피드백을 

후다닥 정리한 후 다같이 일찍 퇴근했다🏃‍♀️

 


퇴근길에 본 청계천!

서울 빛초롱 축제에 사용되는

전시물들이 청계천 위에 설치되어 있었다

 

 

나중에 불 켜질 때의 모습이 기대된다🔥

 

 


 

 

[12. 10 화요일]

최종 발표를 위한 장표와, GUI를 수정하는 작업을

2명씩 분담해서 맡기로 했다.

 

01
아이스크림 맛집😋

 

점심으로는 두끼를 갔다!

오랜만에 가보는 두끼에서 투움바 소스로

떡볶이도 먹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붕어빵도 먹었다🤤

 

겨울 시즌이라 붕어빵이 있었는데,

차가운 아이스크림이랑 붕어빵 조합이 정말 맛있었다👍

 


그리고 두끼 가는 길에 있던 가게에서 

팀원들과 함께 소품들을 구경했다

 

귀엽게 생긴 먼작귀 랜덤 키링을 샀는데,

원하는 캐릭터가 안 나와서 조금 아쉬웠지만..😥

겉모양은 귀여우니까 야무지게 달고 다니기로👍

 

01
즐거웠던 뽑기

 

팀원 분은 원하는 폼폼푸린을 뽑으셨다🌟

 

내가 하는 뽑기든, 남이 하는 뽑기든

역시 랜덤으로 무언가를 뽑는 것 자체가

참 도파민이 터지는 행위인 것 같다🎮

 

 


 

 

[12. 11 수요일]

점심으로 근처 식당에서 팀원 분과

라멘과 마제소바를 시켜서 나눠 먹었다.

 

매운 돈코츠 라멘

 

식당이 좁아서 조금 기다렸는데, 

라멘 육수도 진하고, 마제소바도 너무 맛있었다😋

 


맛있는 점심을 먹고, 남은 팀원들을 위해

근처 디저트 카페에서 크로플이랑 케이크를 포장해 갔다🍓

 

비주얼 대박🍓

 

점심... 그리고 디저트. 인턴 생활 속 한 줄기의 빛🌟

그리고 커피를 왜 마시는지 점점 알 것 같다

안 마시면 졸음이 해일처럼 밀려온다........💤

 


 

 

[12. 12 목요일]

이 날은 점심으로 닭볶음탕을 먹으러 가기로 했다.

원래 가려고 했던 엽떡은 사람이 꽉 차서, 

근처 닭볶음탕 집으로 점심을 먹으러 갔다.

 

 

우연히 가게 되었지만, 정말 이상적인 닭볶음탕 맛!

매콤 달콤한 맛이라 너무 맛있게 먹었다..🔥

양도 많아서 배부르게 한 끼 식사 완료

 


그리고 근처 카페에서 오늘은 까눌레를 포장해 갔다.

까눌레만 파는 디저트 전문점 같았는데,

정말 바삭하고 쫀득해서 너무 맛있었다는 후기....🍮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비주얼😋

 

너무 맛있었어요 🍮

 

디저트를 먹으면서 체력도 충전하고!

장표에서 강조할 내용을 간소화하고, 

또 꼭 들어가야 할 내용을 중점으로

순서와, 흐름을 재배치한 후 페이지를 분담해

열심히 디자인 작업을 하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12. 13 금요일]

오늘도 계속해서 이어가는 디자인 수정의 날..🏃‍♀️

이날은 아침에 안 그래도 늦게 나왔는데, 

회사 근처 도착할 때 즈음에 카드지갑에서 

민증이 안 보여서 정신이 탈출했다..😵

 

알고 보니, 카드랑 같이 겹쳐 있었다는 사실🫠

그래도 잃어버린 게 아니라 다행이었다....👍

 

점심으로는 명동 근처 식당에서 밥을 먹었는데,

창펀이 정말 쫀득 바삭해서 맛있었다!

 

01
겨울은 역시 따뜻한 국물 🍜

 

일찍 갔는데 거의 식당도 꽉 차있고,

밥 먹을 때에는 웨이팅도 점점 느는 걸 보니

역시 맛집인가 싶었던, 딤딤섬🥟

 

점심 먹고, 근처에서 소품들도 구경하고 뽑기도 했다.

밥 먹고 잠깐 구경하는 시간이 참 소소한 재미...

 

책 코너에서 발견한 먼작귀

 


🍰

다음 날이 생일이었는데, 팀원 분들께서

생일 축하를 해주시면서 선물도 주셨다...🥹

너무 감사하고, 행복했던 날🌟

 

우리 팀 정말 따습고, 최고의 팀..🥰

너무 고맙고 행복한 금요일이었다

 

 

팀원 분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게 믿기지가 않는다🥹🥹 

 

 

 

 

 

 

 

[한 주의 후기]

약 두 달간의 시간이, 일을 시작하기 전에는 

참 길겠지라고 막연히 생각을 했는데,

돌이켜보니 이제 마지막 한 주를 앞두고 있다.

 

공통의 목표를 바라보며 함께 달려가고, 

또 현업에 계신 전문가 분들께 피드백을 

받으며 발전해 나가는 이 경험이 참 소중하다. 

 

이런 좋은 기회를 2024년에 얻을 수 있게 되어서,

다시 한번 감사함을 느끼게 되는 한 주였다.

 

그리고 레퍼런스의 중요성을 계속 느끼는 중이다.

많은 걸 보고, 보고, 또 보고.

참고하고, 내 스타일로 바꾸고, 들여다볼수록

점점 디자인이 나아져가는 것 같다.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기로 다짐하며 7주 차 회고를 마칩니다🌟

 

 

 

 

 

 

본 후기는 유데미 x 스나이퍼팩토리 UI/UX 인턴형 프로그램 6기 (B-log) 리뷰로 작성 되었습니다. #UI/UX인턴형프로그램 #UI/UX인턴형프로그램6기 #유데미 #Udemy #스나이퍼팩토리 #웅진씽크빅 #인사이드아웃 #UI/UX디자인 #UI/UX디자이너 #디자이너교육 #디자이너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