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팅과 함께 시작하는 피그마 기초_유데미x스나이퍼팩토리 UI/UX 인턴형 프로그램 6기

 

 

 

오늘은 사전교육 후, 처음으로 듣는 수업 1일 차!

이제부터 본격 팀 프로젝트가 시작되는 날이다🏃

 

강의는 오전 타임/오후 타임으로 나누어서 진행되는데,

오전에는 피그마 주요 기능 학습, 오후는 팀 활동이 진행된다.

 

오늘은 첫 피그마 실습+ 데스크리서치를 진행했다. 

 

 

 

[10.07 DAY1]

 

 

피그마의 장점

여러 팀원이 함께 작업하기 좋다

무료로 사용 가능

쉬운 프로토타이핑

웹 앱에서 구동 가능 

자동 저장 기능 

 

*피그마 파일을 저장해서 공유할 수도 있다(.fig)

 

팀원과 함께 실시간으로 작업할 수 있다는 게 참 좋다👍

리서치부터 브레인스토밍, 디자인까지 모두 공유할 수 있어서 편안하다

 

원래 피그마 업데이트 전 버전을 쓰고 있었는데..

오늘 보니까 업데이트된 UI였다🤔 

이전은 기본이 블랙 바탕이었는데 화이트 바탕이 되어서 약간 어색한 느낌 

쓰다가 나중에 불편하면 바꿔야지😌

 

예전에는 XD를 썼었는데 피그마가 확실히 작업하기 편한 것 같다..🥺

(피그마 초보여도 XD나 어도비를 써본 경험이 있다면 피그마는 거의 손쉽게 쓸 수 있음..!)

 

 

 

[DAY1 실습]

피그마 설치 및 UI 소개가 끝나고 실습 시작 💻

 

기본적인 실습을 진행했다.

도형 만들기, 컬러 적용, 그림자, R값...

많이 써본 경험이 있어서 스무스하게 진행했다.

오늘은 정말 기초 중에 기초 느낌!

 

가볍게 만든 도형들

 

- shift 누른 채로 도형을 만들면 정원, 정사각형

- Arc로 잘라진 원을 만들 수 있다 

-Ratio, Arc 등을 활용해서 그래프 만들기 

- R값 주기 

-...

 

*page = 스케치북 대지 

*save local copy  = 컴퓨터에 저장 가능

명확하게 저장해두고 싶다면 써도 좋다.

 

디자인 시스템/가이드 참고하기 좋은 사이트

- 구글(Material Design)

- 애플(Human Interface Guidelines)

- 마이크로소프트(Fluent Design System)

많은 국내 기업들이 이 사이트를 기준으로 자사 버전을 만든다.

 

https://m3.material.io/

Material Design

 

시간 날 때마다 꼼꼼히 읽어보는 걸 목표로..👊

 

 

디자인 가이드 시스템 소개 후에는 그리드 시스템을 배웠다.

 

그리드 시스템이란

 

세로 = 단, 가로 = 열, Gutter = 사이 간격, 마진 = 좌우 여백

 

*그리드는 일관된 디자인 작업에 중요하다

*보통 모바일에 들어가는 폰트는 14pt이상으로 넣는 것이 좋다 

*사각형은 최대한 정수로 설정하기

14 이하는 시안성이 떨어져서 보이지가 않기 때문이다. 

 

 

주요 화면 디자인까지 한 후, 오전 수업 마무리되었다.

이전에도 많이 사용한 툴이어서 예제 화면을 시간 내에 모두 제작했다.

 

피그마 실습

 

손도 빠르게 만들 겸, UI 연습도 할 겸 남는 시간에 틈틈이 클론디자인을 해봐야겠다.

우리 팀이 리디자인할 앱 주요 화면을 연습해도 좋을 것 같다..!

 

 

[팀 작업일지]

오후부터는 팀 작업이 진행되었다.

 

지난 시간은 가볍게 리디자인/개선할 앱 후보 선정 + 선정 이유를 정하고 끝냈고,

오늘은 관련 업계/앱/소비자와 관련된 데스크리서치를 팀원들과 진행했다. 

수업 시간 안에 과제물을 제출해야 해서 풀집중해서 리서치했다..🔥

 

선정한 3개의 후보 브랜드를 우선 리서치한 후, 리서치 결과물을 고려해서 하나의 앱을 설정했다.

그 후 함께 조사한 리서치를 토대로 페이지를 만들고 제출했다

 

리서치 일부

 

 

리서치 후 강사님의 피드백까지 받고 오늘의 작업 완료✨

 

[오늘의 후기]

팀원들과 함께 하니 리서치 작업도 빠르고 또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어서 좋다.

약 3주 간 만들어낼 결과물이 기대된다🥺

+) 오늘 데스크리서치를 하다가 다른 분이 ui/ux 리뷰를 한 기록을 보았는데 확실히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았다.

나도 시간 쪼개서 클론 디자인 + 간단한 리뷰나 분석도 작성해 봐야지🏃

역시 기록은 힘이 되는 것 같다. 

 

강사님의 피드백도 받고, 다른 팀들의 작업과정도 함께 볼 수 있어서

자극도 많이 받을 수 있었고 더 열정적으로 작업할 수 있는 듯하다.

 

ZEP과 피그마, 구글을 동시에 켜서 그런지 약간 딜레이가 있는 듯..🥲

렉이 너무 심하면 데스크톱에서 작업해야겠다.

본 후기는 유데미 x 스나이퍼팩토리 UI/UX 인턴형 프로그램 6기 (B-log) 리뷰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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