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데미 UIUX

빠르게 흘러가는 월화숨금퇼🕒_유데미x스나이퍼팩토리 UI/UX 인턴형 프로그램 6기

1i1ac 2024. 11. 9. 22:20

 

 

[WEEK 02]

어김없이 한 주가 시작되었다. 

지난주와 다르게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다. 

많은 시간이 지나간 듯한 느낌인데 아직 2주 차라는 점🤫

사전직무교육보다 근무시간이 짧아졌는데 

팀원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고 멘토님께 피드백받는 과정을

보내다 보면 하루가 짧으면서 길게도 느껴진다.

 

 

 

[11.04 월요일]

오늘은 두 분의 멘토님께 진행과정을 보고하는 과정이 있었다. 

컨펌을 통해 포커스해야 할 방향을 좀 더 명료하게 인지할 수 있었다. 

'나'만의 시선으로 바라보지 않고, 제 3자의 시선으로 바라보며,

냉철하게 프로젝트를 숙고해야함을 배울 수 있었다. 

 

피드백을 받기 전까지는, 이런 것들을 캐치하지 못했었다.

확실히 전문가의 시선과 깊이는 다름을 체감했다.

 

분식 먹는 날

 

오늘은 근처 분식집에서 함께 여러 메뉴를 시켜서 나눠먹었다. 

모든 메뉴가 맛있었고, 라볶이가 특히 매콤해서 맛있었다 👍

 

 


 

 

[11.05 화요일]

오늘은 멘토님들과의 식사 시간이 있는 날!

식당에서 멘토님들과 식사를 하며 대화를 나눴다. 

진행하는 프로젝트에 대한 조언 또한 얻어갈 수 있었다.

 

식사 시간이 끝난 후 멘토님께서 커피도 사주셨다🥺

매번 뵐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멘토님들 모두 따스하시고,

근무 중에도 세심히 챙겨주셔서 항상 감사한 마음이 가득하다. 

 

멘토님께서 사주신 커피☕

 

맛있는 점심을 먹은 후, 힘을 내서 다시 집중했다. 

 

 


 

 

[11.06 수요일]

날씨가 조금 쌀쌀한 것 같아서 따뜻하게 입고 나왔다. 

이 날 점심은 팀원분과 함께 커리음식점을 갔는데,

슬프게도 단체 팀이 많아서 메뉴가 늦게 나왔다는 점...💦

 

 

시금치 커리 😋

 

인도 커리와 난을 시켰는데 따뜻하고 맛있었다.

점심을 먹고 나올 때 바람이 많이 불어서 걸어오면서 좀 추웠다.

 

초코바와 당충전 🍫

 

초코바도 먹으면서 팀원 분들과 함께 회의를 진행했다. 

보드에 각자 아이디어를 적으면서 진행했는데,

키워드/이미지와 함께 들으니 아이디어가 뇌리에 확 와닿았다. 

 

 

 


오늘은 졸음이 쏟아져서 퇴근길에 커피를 마셨다.

마시고도 졸려서 커피를 또 마셨는데,

마시는 시간에만 각성효과가 드는 듯하다..😴

 

 


 

 

 

[11.07 목요일]

일어나자마자 추위를 느껴서 패딩을 장착했다.

쌀쌀하다가도 날씨가 잔잔해지는 한 주☃️

하지만 건물에 들어오면 따스한 기운만이 가득하다. 

 

출근길 🏃

 

 

 

중간에 멘토님께 한 번 질의+피드백 과정을 거친 후, 

리서치와 함께 경쟁사 분석을 진행했다. 

 

012

 

🍚

팀원 분께서 속이 쓰리다고 하셔서 

오늘 점심으로는 팀원 분은 죽, 나는 비빔밥을 먹었다.

이후 함께 카페를 들린 뒤 회사로 돌아왔다. 

 

우리 팀원들 항상 건강하고 아프지 말기를..🙏

 

퇴근길 한 컷 📷

 

 


이 날은 내일 있을 과제 컨펌을 준비하기 위해 

저녁을 간단히 먹고 집중해서 남은 작업을 진행했다...

어김없이 커피와 함께한 밤 ☕🏃☕

 

 


 

 

[11.08 금요일]

오늘은 개인 피드백을 받는 날이었다. 

작업해온 내용을 정리해서 멘토님에게 피드백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 팀은 1조라, 출근 시간부터 바로 피드백 타임이 되었다.

출근하면서 단톡을 보고 순서를 알게 되었다...

출근길에 알게 되어서 발걸음 더욱 빠르게 움직여서 회사로 도착 🏃

 

 

 

팀원들이랑 가위바위보를 한 후 피드백 순서를 즉석에서 결정했다..👍

피드백을 받으면서 왜 멘토님이 이런 과제를 내주셨는지 이해할 수 있었다. 

내주신 틀과 조언해 주신 피드백을 참고해서 중간중간 디벨롭해야겠다. 

멘토님의 관점을 얻어갈 수 있는 피드백이라 더욱 값지다. 

 

 

 

 


마지막으로 피드백을 받았더니 벌써 점심시간이 다가왔다. 

근무할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항상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간다.

특히 오전 타임이 굉장히 빠르게 지나간다.

 

오늘은 어제 커피를 너무 많이 마셔서 점심은

집에서 가지고 온 요구르트로 대체했다.

 

피드백 타임이 끝난 후 오후타임에 팀 작업 시작🏃

우리 팀은 가끔 노래를 틀고 작업하는데 이 시간이 너무 좋다🎵

점심 뒤 좀 늘어지는 타임에 한 줄기 단비 같은 음악...

 

 

 

 

 

 

[한 주의 후기]

아직 2주밖에 되지 않았는데, 체감은 한 달은 된 것 같다. 

나뿐만 아니라 팀원분들 모두 그렇게 느끼신다고 해서 재밌었다😂

아무래도 매일 작업하고 같이 밥을 먹다 보니 

더 시간을 오래 보낸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 같다. 

 

점심을 먹고 집중하다 보면 어느덧 퇴근시간이 다가온다는 점..

이번 주는 개인 과제가 프로젝트와 동시에 진행되었다.

그로 인해 피로가 쌓여서 점심 이후에는 집중력이 조금 저하되었다. 

 

이번 주말에는 좀 푹 쉬고, 체력 충전을 한 뒤에

3주 차에는 좀 더 열정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근무를 하면서 느끼는 것은 좋은 아이디어를 전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할 때 충분한 체력을 안배해야 함을 다시 한번 체감했다. 

 

퇴근 이후에 시간이 여유로울 것이라 막연히 생각했는데, 

슬프게도 집에 들어가면 피로도 몰려오고, 이것저것 하다 보면

시간이 빠르게 흘러가서 잠에 들어야 할 시간이 다가오는 매직✨

 

앞으로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도록 노력해 보기로 다짐하며..

근무 2주 차의 회고를 이렇게 마친다. 

 

 

 

본 후기는 유데미 x 스나이퍼팩토리 UI/UX 인턴형 프로그램 6기 (B-log) 리뷰로 작성 되었습니다. #UI/UX인턴형프로그램 #UI/UX인턴형프로그램6기 #유데미 #Udemy #스나이퍼팩토리 #웅진씽크빅 #인사이드아웃 #UI/UX디자인 #UI/UX디자이너 #디자이너교육 #디자이너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