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1 DAY 11]
오늘은 최종발표 자료 제출까지 하루가 남은 날이다.
오늘은 발표까지 D-1인 날이기 때문에
오전에 아주 간략한 수업이 끝난 후, 온종일 팀 활동에 매진했다.
[DAY 11]
지난주에 이어 베리어블 불린에 대해 배웠다.
베리어블 불린은 이미지뿐만 아니라 모든 프레임에 가능하다.
ex. 텍스트 on/off도 가능.
on/off 기능이기에 디자인에 유용히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다른 베리어블처럼 자동형으로 설정하면, 섹션을 이동하면 on/off가 실시간으로 된다.
*포인트는 appearance에서 눈모양을 클릭해야 설정할 수 있다는 점!
shift를 누른 채로 눈모양을 클릭하면 boolean variable을 변경할 수 있다.
오늘은 아주 간단하게 학습을 끝낸 후, 내일 발표를 위해 팀활동 시간이 주어졌다.
[팀 작업 일지]
주말까지 함께 작업했던 것에 이어서 작업을 시작했다.
최종적으로 프레젠테이션 할 자료를 만들어서 제출해야 하기에,
여러 레퍼런스를 참고하고, 부족한 부분은 수정하는 데에 집중했다.
마감이 오늘 자정이다보니, 집중력이 확 올라간 상태로 작업했다.
장표가 많아지니 피그마가 많이 렉이 걸려서 좀 버벅거리기도 했다.
그래서 개인 페이지에서 장표를 제작해서 가져오는 식으로 작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장표 첫장, 썸네일, 주 기능 GUI 등.. 여러 장표를 작업하면서,
내용도 수정하고 최대한 간결하게 그리고 깔끔하게 보일 수 있도록 노력했다.
[오늘의 후기]
마감은 항상 정신없이 달리게 되는 느낌이다.
게다가 모두가 보는 과제물이기에 더욱 신경을 쓰고,
고칠 게 있다면 고치고.. 풀집중하게 될 수밖에 없는 듯하다.
시간의 아쉬움으로 나왔던 아이디어를 모두 구현하기는 어려웠지만,
큰 흐름으로 잘 풀어나갔기에 아쉬움은 잠시 접어두기로.
리디자인은 기존 어플을 참고할 수 있다는 장점, 그리고
유저 후기나 페인포인트를 참고할 수 있다는 점이 편리하지만..
제대로 된 '디자인 작업' 구현까지는 단기간은 무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단기간에 스피디하게 결과물을 내는 과정 자체가,
디자인 + 아이디어 전개 + 정리.. 등의 전체적인 실력을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은 좋은 것 같다.
내일이 지나면 팀 프로젝트가 마무리되고, 곧 인턴 과정이 다가온다.
다가올 일정이 기대가 된다.
본 후기는 유데미 x 스나이퍼팩토리 UI/UX 인턴형 프로그램 6기 (B-log) 리뷰로 작성 되었습니다. #UI/UX인턴형프로그램 #UI/UX인턴형프로그램6기 #유데미 #Udemy #스나이퍼팩토리 #웅진씽크빅 #인사이드아웃 #UI/UX디자인 #UI/UX디자이너 #디자이너교육 #디자이너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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